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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경부 장관에 홍석우, 경호처장 어청수 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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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명박 대통령이 오늘(27일) 신임 지경부 장관에 홍석우 코트라 사장을, 경호처장에는 어청수 국립공원관리공단 이사장을 각각 내정했습니다.

최대식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달 대규모 정전 사태에 대한 책임을 지고 물러나기로 한 최중경 지식경제부 장관에 후임에 홍석우 코트라 사장이 내정했습니다.

충북 출신으로 올해 쉰 여덟 살인 홍 내정자는 산업자원부 무역투자정책본부장과 중소기업청장을 거쳐 현재 코트라 사장으로 재직 중입니다.

청와대는 30여 년간 지경부 업무에 대한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산업, 에너지 분야의 현안을 무난하게 해결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인선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경남 출신의  어청수 경호처장 내정자는 경찰 간부 후보로 공직을 시작해 서울지방경찰청장과 경찰청장을 거쳐 현재 국립공원관리공단 이사장으로 있습니다.

청와대는 어 내정자가 경호 관련 업무 경험이 풍부해 군, 경찰 등과 원활한 업무 협조 속에 빈틈없는 경호를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청와대는 이와 함께 1년 7개월째 공석 상태인 금융통화위원도 빠른 시일 안에 내정한다는 방안을 검토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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