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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토종 애니' 엄마 까투리, 유럽 무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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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안동에서 만든 애니메이션 '엄마 까투리'가 일본과 유럽시장에 진출하게 됐습니다. 안동시는 안동 지역의 문화 자원을 토대로 한 영상 애니메이션을 개발해 문화 콘텐츠 산업을 확대해 나갈 방침입니다.

보도에 김영봉 기자입니다.

<기자>

권정생 선생의 원작동화를 소재로 안동에서 만들어진 애니메이션 엄마 까투리가 유럽시장에 진출하게 됐습니다.

안동 영상미디어센터는 최근 프랑스에서 열린 애니메이션 비즈니스 박람회에서 프랑스의 배급사인 에이월과 엄마까투리 배급계약을 맺었다고 밝혔습니다.

에이월은 유럽 5대 애니메이션 배급사의 하나로 독일과 아이 슬란드 등 유럽 12개 국에서 구매의사를 밝혀 왔다고 전했습니다.

[김준환/안동영상미디어센터 이사장 : 안동에서 만든 권정생의 엄마 까투리를 통해서 세계의 어머니들, 세계의 어린이들에게 눈물을 감동을 선사하는 그런 컨텐츠.]

이탈리아 카툰스온베이 페스티벌과 부산어린이국제영화 개막작에도 선정된 엄마까투리는 유럽에 이어 내년 3월에는 일본에서도 상영될 예정입니다.

안동시는 방송과 DVD 제작 판매 등을 통해 지구촌 사람에게 가슴 뭉클한 모성애를 전하는 등 지역문화를 토대로 한 콘텐츠 산업을 발전시켜나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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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태욱/안동시 전통산업과장 : 주로 공연,영상,공예부분에 중점을 두고 우리 영상 미디어 센터와 함께 더욱 더 영상산업과 애니메이션 산업을 발전시켜 나갈것을 계획에 있습니다.]

엄마 까투리는 지난 3월 국내 단편 애니메이션 사상 최초로 전국 개봉 기록을 세웠으며 경주엑스포에서도 60일 동안 관람객이 6만 명을 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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