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27일 신임 지경부 장관에 홍석우 코트라 사장을, 경호처장에 어청수 국립공원관리공단 이사장을 각각 내정했습니다.
홍석우 지경부 장관 내정자는 충북 출신으로 산업자원부 무역투자정책본부장과 중소기업청장을 거쳐 현재 코트라 사장으로 재직중입니다.
경남 진주 출신의 어청수 경호처장 내정자는 경찰 간부 후보로 시작해 서울지방경찰청장과 경찰청장을 거쳐 현재 국립공원관리공단 이사장으로 있습니다.
청와대는 홍 내정자가 30여 년간 지경부 업무에 대한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산업, 에너지 분야의 현안을 무난하게 해결할 능력을 갖췄고, 어 내정자는 경호 관련 업무 경험이 풍부해 빈틈없는 경호를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청와대는 1년 7개월째 공석 상태인 금융통화위원도 빠른 시일 안에 내정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원일희(논설위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