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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고속도로서 트레일러 중앙분리대 들이받고 전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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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오후 4시쯤 경남 사천시 곤양면 맥사리의 남해고속도로 위에서 36살 황 모씨가 몰던 25톤 트레일러가 중앙분리대를 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사 황 씨는 가벼운 부상을 입었고 트레일러 앞부분에서 불이 나 차 전체를 태워 소방서 추산 8천여 만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이 일대 도로 5킬로미터 구간이 1시간 넘게 심하게 밀리거나 막혔습니다.

경찰은 "브레이크를 밟는 순간 차체가 흔들리면서 중심을 잃었다" 는 황씨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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