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핵 6자회담 남북한 수석대표인 한국 임성남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과 북한 김계관 외무성 제1부상이 동시에 모스크바를 방문해 27일부터 이틀간 6자회담 재개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러시아 이타르타스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러시아 외교부 소식통은 "남북한 6자회담 수석대표인 임성남과 김계관이 모스크바를 방문할 것"이라며 "우리는 제네바 북미대화 결과를 포함해 현재 대화 과정에서 조성되고 있는 상황에 대해 논의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이 소식통은 그러나 남북한과 러시아 측과의 개별 회담 외에 남북러 3자회담이 열릴지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한국 정부 당국자는 "남북한 대표가 서로 별개의 초청을 받아 모스크바를 방문하게 된 것이며 동시 체류하는 것은 우연의 일치일 뿐"이라면서 "3자가 서로 만날 계획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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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욱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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