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뉴스

북한 '금강산 관광재개' 당국회담 간접 제의


구글 선호 소스에 SBS뉴스 추가
대표 이미지 영역 - SBS 뉴스

북측이 현대아산을 통해 금강산 관광 재개를 위한 남북 당국 회담을 간접 제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통일부 당국자는 "북한의 아태평화위 측이 지난달 현대아산과 금강산 관광 재개 문제를 협의하는 자리에서 우리 측에 당국간 회담을 제안하라는 메시지를 전달했다"고 말했습니다.

북측은 당시 관광 재개를 강력하게 주장하면서 관광객 신변안전 문제를 문서로도 보장할 수 있다는 입장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 당국자는 그러나, "북측이 신변안전 문제를 문서로 보장할 수 있다고 장담하다가도 막상 협의에 들어가면 김정일 위원장이 이미 공언했는데 무슨 합의서가 필요하냐며 말을 뒤짚는 경우가 많은 만큼, 좀 더 신중히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안정식 기자 기자
광고
광고 영역
광고
이 시각 인기기사
기사 표시하기
많이 본 뉴스
기사 표시하기
광고
광고
광고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