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학년부터 특성화고와 마이스터고 학생들은 국가수준 학업성취도 평가 대신 직업기초능력 평가 시험을 치릅니다.
교육과학기술부는 국영수 중심의 현행 학업성취도 평가가 특성화고에 적합하지 않다는 현장 요구를 수용하고 특성화고 학생들의 직업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직업기초능력 평가 시험을 도입한다고 밝혔습니다.
직업기초능력 평가는 직업에서 갖춰야 할 역량을 측정하는 시험으로 국어와 영어에 해당하는 의사소통 능력과 수학에 해당하는 수리활용 능력, 그리고 문제해결 능력과 직무능력 등 4개 영역으로 구분됩니다.
단, 새로 도입되는 교과를 평가하는 직무능력 영역은 교재 개발기간 등을 감안해 2015년부터 시행됩니다.
평가 대상은 특성화고 2학년생이며 성취 단계는 학업성취도 평가와 동일하게 우수, 보통, 기초, 기초 미달 4단계로 나뉩니다.
교과부는 아울러 특성화고 1학년생의 기초학력 증진을 위해 중 3까지의 학습 결손을 보충할 수 있는 학습 프로그램을 이르면 내년 하반기 개발해 보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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