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10·26 재보궐 선거 투표가 전국 42개 선거구에서 치러지고 있습니다. 서울시장 선거 투표율이 오전 11시 현재 19.4%를 기록했습니다. 투표소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정유미 기자! (네, 서울 여의도중학교 투표소입니다.) 투표율이 꽤 높은 편이죠?
<기자>
네, 그렇습니다.
오전 11시까지 집계된 서울시장 선거 투표율이 19.4%를 기록했습니다.
휴일이었던 지난해 6·2 지방선거 당시 같은 시간대 투표율과 비교해봐도 1.8% 포인트 높은 수치입니다.
지난 4.27 분당을 국회의원 보궐 선거에 비해서는 0.8% 포인트 낮습니다.
이 정도 추세라면 서울시장 선거 최종 투표율은 40%를 무난히 넘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곳 투표소에서도 아침부터 유권자들의 발길이 계속 이어지고 있는데요, 현재는 점심시간이라서 사람들이 많지는 않은 편입니다.
여느 때보다 투표율이 당락을 가르는 최대 변수가 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여야 모두 시간대 투표율에 촉각을 세우고 있습니다.
이번 재보선은 서울시장을 비롯해 서울 양천구청장과 부산 동구청장 등 11명의 기초단체장, 그리고 30명의 광역 또는 기초 의원을 뽑는 선거입니다.
전국 42개 선거구 평균 투표율은 오전 11시 현재 18.3 %입니다.
투표는 오늘 밤 8시까지 진행됩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밤 10시가 넘으면 대부분 지역에서 당선자 윤곽이 드러나겠지만 서울은 그보다 늦은 자정쯤 당선자 윤곽이 나타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