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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추위 '영하권' 절정…내일 오후 풀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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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26일) 아침 대관령의 기온이 영하 5.5까지 떨어지면서 올 가을 들어 가장 추웠습니다. 이번 추위는 내일 오후에는 풀리겠습니다.

공항진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초겨울 못지 않은 가을추위가 절정에 이르면서 오늘 아침 내륙의 기온이 모두 영하로 떨어졌습니다.

대관령의 기온은 영하 5.5도까지 내려갔고, 경북 봉화 영하 4.6도, 충북 제천은 영하 3.4도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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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에는 평년보다 9일 일찍 첫 얼음이 얼었고, 남해안에 가까운 진주에서도 첫 얼음이 관측됐습니다.

서울 기온도 올 가을 들어 가장 낮은 영상 3.1도까지 내려가면서 첫 서리가 내렸지만 바람이 약해지면서 체감추위는 어제보다 덜한 편입니다.

오늘 오후에는 기온이 어제보다 3~4도 오르면서 가을추위가 주춤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기상청은 내일 오후부터 기온이 평년수준을 회복하면서 이번 추위가 물러갈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수요일인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지만 일교차가 클 것으로 보여 건강관리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기상청은 이번 주말에는 전국에 비가 오겠지만 비가 그치더라도 추워지지는 않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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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진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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