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보궐선거가 치러지고 있는 26일 투표소를 문의하는 이들이 몰리면서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에 대한 접속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다.
이날 오전 7시께부터 8시50분 현재까지 중앙선관위 홈페이지에 접속 자체가 되지 않거나 초기화면에서 '일반투표소 검색' '내 투표소 검색'을 클릭하면 창이 뜨지 않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선관위 측은 "투표소 위치를 문의하려는 접속자가 폭주해 홈페이지에 과부하가 걸린 것 같다"며 "담당자가 조치하고 있지만 언제쯤 복구될지는 아직 알 수 없다"고 말했다.
이 때문에 중앙선관위와 각 지역 선관위에는 접속 불량 상태에 항의하거나 자신이 사는 지역의 투표소를 묻는 전화가 폭주하고 있다.
누리꾼들은 트위터 등 소셜네트워킹 서비스(SNS)를 통해 "중앙선관위 홈페이지가 먹통이니 투표소를 찾으려면 선거 콜센터 1390으로 전화하는 쪽이 더 빠를 것"이라며 정보를 공유하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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