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사의 창업주 빌 게이츠는 주요 20개국이 자국의 재정난에도 빈민국에 대한 경제적 지원을 계속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게이츠는 로이터와 인터뷰에서 선진국들이 자국의 어려운 경제사정 때문에 빈민국에 대한 농업·보건 프로젝트를 중단해서는 안 된다며, 이를 다음달 초 프랑스에서 열리는 G20 정상회담에서 다시 한 번 강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게이츠는 빈민국의 보건과 농업부문 개발이 그 나라 주민의 생계에 큰 변화를 가져올 뿐만 아니라, 나아가 나라 전체의 경제적 안정을 증진 시킬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게이츠는 중국과 브라질을 비롯한 신흥국이 빈민국을 돕는 데 점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지만, 아직은 선진국들이 행하는 전통적인 방식의 기부가 필수적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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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일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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