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이 한러 정상회담과 칸 G20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다음달 1일부터 닷새 동안 러시아와 프랑스를 잇따라 방문한다고 청와대가 발표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메드베데프 러시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경제협력 중진 방안과 북핵 문제 등 지역정세 등에 대해 논의합니다.
두 정상은 특히 남북러 가스관 연결 사업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눌 것으로 보여 주목됩니다.
이 대통령은 이어 다음달 3일부터 칸에서 열리는 G20 정상회의에 참석해 유로존 위기대응, 세계경제 회복과 성장을 위한 거시정책 공조, 국제통화체제 개혁 등에 대해 논의합니다.
이 대통령은 또 G20 정상회의에 앞서 열리는 비즈니스 서밋 만찬에서 위기극복을 위한 기업의 역할에 대한 기조연설을 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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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원 기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