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진천경찰서는 잠자던 여자아이를 납치하려 한 혐의로 고등학생 18살 박모 군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박군은 지난 18일 오후 3시 20분쯤 술을 마신 상태로 충북 진천군 진천읍의 한 주택에 들어가 잠을 자고 있던 8살 A양을 안고 나가려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박군은 잠에서 깬 A양의 아버지와 몸싸움을 하다가 달아났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박군은 "잠기지 않은 거실 창문을 열고 들어갔다"면서 A양을 납치하려 한 이유에 대해서는 진술하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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