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장례식장에서 벌어진 폭력조직원들의 유혈 난투극과 관련해 관할 지역 경찰관들이 무더기로 징계를 받게 됐습니다.
경찰청은 초동 대응에 미흡했던 책임을 물어 안영수 인천 남동경찰서장을 직위해제하고 형사과장과 강력팀장, 상황실장, 관할 지구대 순찰팀장을 중징계하기로 했습니다.
경찰은 현장에서 미온적으로 대처한 경찰관들에 대해서도 감찰 조사를 한 뒤 징계할 방침입니다.
경찰은 또 정해룡 인천경찰청 차장을 본부장으로 하는 수사본부를 구성하고 인천시내 9개 경찰서에 폭력조직 수사전담반을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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