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모 7.2의 강진이 터키 동부 도시를 강타해 적어도 500명 이상이 숨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터키 당국은 한국시각 저녁 7시 41분쯤 반 시에서 19km 떨어진 지점에서 규모 7.2의 강진이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지진으로 건물 마흔다섯 동이 무너져 내려 5백 명에서 1천명 사이의 시민들이 숨진 것으로 추정되고 현재까지 50여 명이 다쳤습니다.
터키 언론은 희생자 수가 1천명도 넘을 수 있다고 전하고 있습니다.
단층 지대에 위치한 터키에서는 지진이 빈번하게 발생했으며 지난 1999년에는 두 차례의 강진으로 2만여 명이 숨진 적이 있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승재 기자 기자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