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총선이 현지 시간으로 23일 치러질 예정인 가운데 극우파 민족주의 정당인 스위스국민당이 승리를 거둘 것이란 관측이 우세합니다.
전문가들은 지난 2007년 총선에서 28.8%로 최대 정당의 자리를 차지한 스위스국민당이 30% 이상의 득표율을 기록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이주노동자의 대량 유입이 자국민의 일자리를 뺏는다는 스위스국민당의 선거구호가 호소력을 발휘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됩니다.
최근 여론조사에서 사회당은 19.9%, 중도우파 급진당은 15.2%, 기독민주당은 14.2%의 지지를 얻었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김지성 기자 기자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