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북한이 한국전쟁 기간중 숨진 미군 유해를 발굴하는 사업을 중단 6년 만에 재개하기로 합의했습니다.
미 국무부는 지난 18일부터 태국 방콕에서 열린 회담 결과 양국이 발굴 사업을 재개하는 데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미 정부는 지난 1996년부터 10년 동안 북한에서 33차례의 작업을 통해 220여 구의 미군 유해를 발굴했지만, 지난 2005년 북한 내 발굴 인력의 안전이 보장되지 않는다는 이유로 발굴 작업을 중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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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란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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