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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후 방치됐던 중국 두살배기 결국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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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에 두 차례나 치였는데도 아무도 도움을 주지 않다가 뒤늦게 병원에 옮겨졌던 두 살배기 여아가 결국 숨졌다고 현지 언론들이 보도했습니다.

지난 13일 오후 광둥성 포산시의 한 시장 골목에서 혼자 놀던 왕 모양은 달리는 승용차에 두 번 치여 쓰려졌지만, 주변을 지나던 사람이 18명이나 됐지만 아무도 병원으로 옮기지 않아 뇌사상태에 빠졌습니다.

7일동안 혼수상태였던 왕 모양은 결국 21일 새벽 숨졌습니다.

이 사건을 계기로 중국 전역에서 메마른 인정을 질타하는 자성의 목소리가 커졌고,죽어가는 사람을 보고도 돕지 않는 사람을 처벌하는 것을 골자로 한 이른바 '견사불구'죄를 신설하자는 주장까지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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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범 기자 기자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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