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 여명의 회원정보가 들어 있는 결혼정보회사의 컴퓨터 하드디스크가 사라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지난 10일 서울 삼성동에 있는 한 웨딩컨설팅 업체에서 천5백 명의 회원정보가 담긴 컴퓨터 하드디스크가 사라져 업체 대표 47살 박모 씨가 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사라진 하드디스크에는 회원 이름과 주소, 연락처, 직장 등 상세한 개인 정보가 담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현장에 남아있는 지문을 감식하고 건물 주변의 CCTV를 확보해 분석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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