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과 한국해양연구원이 일본 대지진 발생을 계기로 동해안과 동해 12곳에 지진계를 설치해 운영합니다.
두 기관은 오는 26일부터 내년 4월 24일까지 동해안에 이동식 지진계 8개소, 동해에 이동식 해저지진계 4개소를 설치해 6개월간 공동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동해안의 지진계는 이미 지난 4일부터 12일 사이 설치됐고, 동해상의 지진계는 오는 24일부터 26일 사이 기상관측선 기상 1호를 이용해 설치할 계획입니다.
두 기관은 새 지진계의 관측자료가 우리나라 동해 연안의 지진다발구역과 단층 규명, 해저지진 관측환경 연구 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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