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무청은 중앙신체검사소를 대구에 신축하는 등 내년도 예산안을 올해보다 39억 원 증가한 1850억 원으로 편성했습니다.
서울에 있는 중앙신체검사소는 건물이 낡고 공간이 좁아 연간 1만명의 검사인력을 수용하기 어려워 내년에 대구 혁신도시로 이전해 신축하기로 했습니다.
중앙신체검사소는 1차 검사에서 5~6급 판정을 받아 2차 확인 검사가 필요하거나, 지병병무청 검사 판정에 이의를 제기한 경우, 즉석 판정이 곤란한 병역의무자들을 정밀 검사하는 곳입니다.
병무청은 또 정밀신체검사를 위해 생화학분석기 등 43종의 장비 구입비로 24억원을 배정했고, 민간병원 위탁검사와 진단서 발급비 지원 등에도 7억원을 편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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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석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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