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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다피, 반격 위해 인접국서 병사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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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비아 시민군에 축출된 카다피 전 국가원수가 반격을 위해 인접 아프리카 국가에서 병력을 모집하고 있다고 리비아 과도정부의 지브릴 총리가 주장했습니다.

지브릴 총리는 말리에서 출발한 68대의 차량이 최소한 8명씩의 병사를 싣고 리비아 국경을 넘었다는 보고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또 카다피가 차드와 수단, 리비아의 경계에서 유랑생활을 하는 하마다 부족과 계약해 병사 만2천명을 공급받았다고 말했습니다.

카다피의 행방에 대해서는 니제르, 알제리와 국경을 마주한 광대한 남서부 사막지대에 숨어 있을 것으로 추측했습니다.

카다피 친위부대는 지난 8월 수도 트리폴리가 함락되고 나서도 바니 왈리드와 시르테 등 몇 개 도시에서 격렬한 저항을 계속해 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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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주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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