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과 소송전을 벌이는 삼성전자가 최근 법무팀을 보강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삼성전자 신종균 사장은 "기술력이나 비즈니스만 있다고 되는 것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어, 최근 법무팀을 보강했다"며 앞으로 더 보강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신 사장은 과거에는 무선사업 책임자로 애플과의 관계에서 다소 방어적이었지만, 이제는 모든 역량을 동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한국에서 아이폰 4S에 대한 판매금지 가처분 신청 계획은 결정된 게 없다고 말했습니다.
신 사장은 갤럭시 넥서스도 애플로부터 판매금지 가처분 소송을 당할 가능성이 있느냐는 질문에 대해, 일단 알려진 특허는 상당 부분 회피했다면서도, 소송 당하지 않는다고 단언할 수 없다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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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연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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