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안에서 벌어지는 성폭력에 대한 교육당국의 관리 노력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투명사회를 위한 정보공개센터는 최근 교과부에 지난 4년간 일반·특수학교, 공립·사립학교, 인문·실업계 학교별 학내 성폭력 현황에 대해 정보공개를 청구했지만, 해당 자료를 보유하고 있지 않다는 답변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교과부는 "우리 부에서 파악하고 있지 않은 자료"라며, 16개 시도와 초·중·고 학교급별로 구분된 학생 간 성폭력 현황만을 보내왔다고 이 단체는 전했습니다.
교과부 관계자는 이에 대해 "각 시도·연도별 추세와 성폭력 저연령화에 주된 관심을 갖다 보니 학교급별 성폭력 현황을 따로 파악하지 못했지만 개선하겠다"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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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석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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