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빛을 반사시켜 과속카메라 단속을 피하는 불법 반사번호판 수천 개를 만들어 판매한 부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남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불법 차량 번호판을 만들어 유통한 혐의로 카센터 업주 50살 박 모 씨와 아내 47살 이 모 씨를 붙잡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3월부터 지난달까지 경남 창원의 주택가 창고에서 테두리에 반사물질을 부착하는 방법으로 불법 반사 차량번호판 2천3백여 개를 만들어 그 가운데 9백여 개를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결과 이들은 인터넷이나 고속도로 휴게소를 통해 개당 2~3만 원에 판매했으며, 중국 등에도 수출하려 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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