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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종로 귀금속거리서 '짝퉁' 163점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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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종로 귀금속거리에서 이른바 '짝퉁' 위조 상품을 팔아온 상점들이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서울시는 지난 6일부터 이틀간 종로 귀금속 상점 밀집지역에서 위조 상품 단속을 벌여, 모두 70개 업소에서 상표도용 136건과 위조상품 163점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적발된 위조상품은 귀걸이가 41점으로 가장 많았고 팬던트 39점, 목걸이 37점, 반지 27점 등의 순이었습니다.

또, 도용된 제품들은 '샤넬'과 '티파니', '구찌' 등 미국과 프랑스, 이탈리아의 고가 브랜드가 대부분이었습니다.

적발된 업소에 대해선 1차로 시정권고 조치하고 1년 이내에 다시 적발될 경우에는 고발조치 등 강력한 행정처분을 내릴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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