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노벨평화상 수상자인 예멘의 여성 인권운동가 타우왁쿨 카르만이 예멘의 반정부 시위 유혈 진압을 막기 위해 유엔이 즉각 행동에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카르만은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에게 공개서한을 보내 예멘에서 알리 압둘라 살레 정권의 학살을 중단시키고 가해자들이 책임을 지도록 즉각 행동하라고 요구했습니다.
또 희생자들과 예멘 국민의 이름으로 살레와 그의 정권을 국제형사재판소 법정에 세울 것을 촉구했습니다.
카르만은 그러면서 이것이 국제사회에 정의가 존재한다는 확신을 예멘 국민에게 줄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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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미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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