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컨 실외기를 상습적으로 훔친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도 시흥경찰서는 지난 12일 시흥시 정왕동에 있는 주택가 건물 옥상에서 에어컨 실외기를 훔치는 등, 지난해 9월부터 최근까지 49차례에 걸쳐 시흥과 안산일대 에어컨 실외기 3천여만 원 어치를 훔친 혐의로 34살 김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김 씨는 훔친 물건을 고물상을 통해 처분했고 판매 대금은 대부분 유흥비 등으로 탕진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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