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트 무바라크 전 대통령의 두 아들이 스위스 은행에 우리 돈으로 3천876억 원의 재산을 갖고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아셈 알-고하리 이집트 반부패 수사청장은 스위스 당국이 무바라크 아들의 돈세탁 연루 여부에 대해 수사하고 있다면서 이 같이 밝혔습니다.
이번에 발견된 재산 대부분은 무바라크의 장남인 알라와 차남인 가말의 것이라고 알-고하리 청장은 덧붙였습니다.
무바라크 전 대통령은 이집트 혁명의 여파로 지난 2월 대통령직에서 물러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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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용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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