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병사 길라드 샬리트를 석방하는 대가로 팔레스타인 재소자 1,027명을 풀어주는 방안에 대해 이스라엘 국민의 80%가 찬성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이스라엘 현지 언론의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전체 응답자 500명 가운데 80%가 이 같은 방식의 포로 교환에 찬성한다고 밝힌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다만 대규모의 팔레스타인 재소자를 석방하는 것이 이스라엘 안보에 미칠 영향에 대해서는 의견이 엇갈렸습니다.
응답자의 50%는 이번 석방이 치안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거라고 답했지만, 48%는 보안 당국을 믿기 때문에 두렵지 않다고 응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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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용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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