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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속으로] '시장후보' 나경원에게 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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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서울시장 보궐선거 초박빙입니다. 이겼다, 뒤집혔다, 오차범위다, 뜨겁습니다. 아쉬운 건 정책이 잘 보이지 않는다는 겁니다. 나이트라인에선 오늘(18일)과 내일 두 후보에 대해 정책 검증에 나섭니다.

오늘은 먼저 한나라당 나경원 후보입니다.

<앵커>

나이트라인에선 정책 검증만 하겠습니다. 왜 서울시장에 나섰는지, 서울시장이 되면 서울은 뭐가 달라지는지 공약 중심으로 설명을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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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서울시장 한나라당 후보 : 서울은 그동안 참 많이 발전했습니다. 하드웨어가 굉장히 완성됐다고 말씀드릴 수 있겠는데요…]

<앵커>

TV 토론회서 보니 "SH공사 20조, 대부분 회수할 수 있다" 이렇게 주장하셨던데, 경제 상황에 관계없이 정말 회수가 가능하겠습니까?

[나경원/서울시장 한나라당 후보 : 사실 20조를 전부 다 줄이겠다는 건 아니고요, 늘어난 부채가 8조쯤 되는데, 절반을 줄이겠다는 것이 제 공약입니다…]

<앵커>

서울시의 전면 무상급식, 여기에 대한 입장은 여전하신 거죠?

[나경원/서울시장 한나라당 후보 : 네, 그렇습니다. 저는 소득 수준과 상관없이 전면적으로 무상급식을 하는 것에 대해선 원칙적으로 반대이고, 지금도 그 소신에는 변함이 없습니다…]

<앵커>

정책은 어느 정도 됐고, 나이트라인은 검증도 네거티브도 싫습니다. 이건 내일 박원순 후보에게도 똑같이 물을 건데요, 나경원의 약점은 뭐고, 박원순의 장점은 뭡니까?

[나경원/서울시장 한나라당 후보 : 제 약점은 사실 '이미지 정치인'이라고 자꾸 불려지는 부분이 저에게는 참 안타까운 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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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박근혜 전 대표가 선거지원에 집중적으로 나섰더군요, 앞으로 그렇다면 정치적으로 친박까진 아니라도 반박은 못 하시겠군요?

[나경원/서울시장 한나라당 후보 : 그 전에도 반박인 적은 없었습니다. 박근혜 전 대표님께서 감기 몸살이 심하신데, 굉장히 몸 상태가 안 좋으신데도 유세를 나와주시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앵커>

마지막으로 서울시 유권자들에 당부 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나경원/서울시장 한나라당 후보 : 이제 선거가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참 중요한 선거입니다. 서울시장은 20조나 되는 예산을 쓰는 자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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