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도 육군사관학교 입시에 고등학교 성적 우수자들이 대거 지원해 육군이 당초 계획보다 입학 정원을 늘리기로 했습니다.
지난 11일 육사 72기 2차 합격자 625명을 분석한 결과 외국어고와 국제고, 과학고 등 우수 고교 출신이 전체 정원의 33.4%인 209명이었습니다.
일반고 재학생도 내신 1등급 이상 성적을 가진 우수 지원자가 많아 애초 계획한 240명에서 10% 늘어난 270명을 선발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지원자들은 수능 후 면접과 체력검정 등 3차 전형을 치르고 최종 합격자는 오는 12월8일 결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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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석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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