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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20 재무장관, 단기 유동성 공급 의견접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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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20개국 재무장관과 중앙은행 총재들이 15일 밤 회의 결과를 담은 공동성명을 발표합니다.

이들은 회의를 통해 유로존 재정위기 극복방안과 경기둔화를 막기 위해서는 단기적인 경기 진작과 유동성 공급이 필요하다는데 의견을 모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또 급격한 자본 유출입에 따른 변동성 완화 방안인 '거시건전성 규제'를 전제조 건없이 국가별로 자율적으로 시행하며, 내외국인에 대한 차별이 수반되는 '자본통제'에 대해서도 최후 수단으로서 한시적으로 쓸 수 있게 허용하는 방안도 논의합니다.

특히 금융시스템 위기로 건실한 국가에 위기가 전이되는 것을 막기 위해 국제통화기금, IMF가 선제적으로 단기 여신을 제공하는 '글로벌 안정 메커니즘' 구축방안도 조율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주요 20개국 장관과 중앙은행 총재들은 이런 방향으로 가닥을 잡은 국제공조 해법을 다음달 G20 정상회의에서 보다 구체화하기로 방침을 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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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원 기자 기자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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