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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맛·건강, 전통음식이 최고…강좌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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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경기도 성남시내에서 전통떡을 만드는 강좌가 열리고 있는데, 주부들로부터 인기가 대단하다고 합니다.

성남지국 연결합니다. 최웅기 기자! (네, 성남입니다.) 자세한 관련 소식 전해주시죠.

<기자>

찹쌀 가루에 검은콩과 대추를 얹은뒤 갈색 설탕을 뿌려 쪄내면 어떤 맛일까요?

그게 바로 우리의 전통떡 콩찰떡인데요.

정말 맛이 좋습니다.

가을의 깊은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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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느껴보시죠.

찹쌀가루를 앉히고 그위에 검은 콩과 호박, 대추를 놓습니다.

쌀에 부족한 게 단백질과 비타민, 검은 콩이 바로 그걸 보충해 줍니다.

마지막으로 흙설탕을 골고루 뿌려준 뒤 25분 동안 찌고 5분 동안 뜸을 충분히 들입니다.

그러면 찹쌀의 쫀득한 맛에 검은콩의 담백함, 그리고 말린 호박의 전통맛이 어우러진 콩 찰떡이 만들어집니다.

[박은숙/성남시 분당구 운중동 : 요즘에는 인스턴트를 많이 먹는데 떡을 먹음으로써 건강에도 좋고.]

배를 삼각지게 썰어서 통 후추를 세 개씩 박습니다.

다린 생강물에 배를 넣고 충분히 끓여 내 잣 서너 알을 동동 띄우면, 가을의 깊은 맛과 딱 어울리는 배 수정과가 됩니다.

[김정연/성남시 분당구 수내동 : 전통음식이 더 나은 것 같고, 설탕이 그래도 빵이나 과자, 양식에 비해서 훨씬 적게 들어가서 훨씬 나은 것 같아요.]

[허수진/전통음식 전문가 : 어머니들이 요즘엔 양식이나 빵 이런거에 관심이 많은줄 알았는데 전통 떡이랑 한과에 되게 관심있게 하시는 것을 보면 뿌듯하죠.]

성남시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달 8일부터 매주 전통음식 강좌를 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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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웅기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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