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은행은 동아시아 개발도상국이 '중진국 함정'에 빠지지 않으려면 고등교육 제도를 개선해야 한다고 권고하면서 성공 사례로 한국과 싱가포르를 제시했습니다.
제임스 애덤스 세계은행 동아태 지역 총괄 부총재는 일본 도쿄에서 동아시아 국가의 성장과 고등교육의 관계를 분석한 보고서를 발표하면서 이렇게 밝혔습니다.
애덤스 부총재는 후진국 또는 중진국이 선진국으로 전환할 때 대학과 직업교육이 중요한 역할을 한다면서 한국과 싱가포르는 고등교육에 집중했기 때문에 빠르게 발전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중진국 함정'은 개발도상국이 경제 발전 초기에는 성장세를 보이다가 중진국에 이르러서 성장이 장기간 둔화하는 현상을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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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주 기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