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광저우의 까르푸 매장이 배설물과 구더기가 들어 있는 쌀을 판매했다가 소비자에게 배상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현지 언론은 지난 2일 광저우 둥청 까르푸 매장이 판매한 쌀에서 동물 배설물과 구더기가 대량으로 섞여 있는 것이 발견돼 쌀을 사간 소비자에게 배상금을 지급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앞서 충칭의 월마트 매장 10곳은 일반 돼지고기를 값비싼 친환경 돼지고기로 속여 판매하다 적발돼 무더기로 영업정지 처분을 받았습니다.
지난 5월에는 까르푸 상하이 장장점에서 팔다 남은 소고기를 재포장해 유통기한을 조작하는 장면이 현지 방송국 카메라에 포착됐고, 지난 5월과 7월에는 충칭과 베이징의 점포들이 역시 유통기한이 지난 식품을 판매했다 적발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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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주 기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