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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 합동연설서 "원칙있는 대북 접근"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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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정상회담에 이은 미 의회 상하원 합동연설에서도 이 대통령은 한미 FTA 기대효과와 '원칙있는 대북 접근'을 강조했습니다.

워싱턴에서 박진원 기자입니다.

<기자>

[베이너/미 하원의장 : 이명박 대한민국 대통령입니다.]

이명박 대통령이 한국 정상으론 13년 만에 미 상하원 합동회의에서 연설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대북 대화가 필요하고 6자회담이 북핵 문제 진전의 유용 수단이란 점엔 공감하지만 일관된 원칙이 지켜져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북한의 발전은 무엇보다 도발하지 않겠다는 북한의 결단과 의지에 달려있다고 강조했습니다.

한미 FTA는 양국 모두에게 미래 성장과 일자리 창출을 향한 중요한 진전이라고 평가했습니다.

[1953년 한미 상호방위조약이 통과된 바로 이 자리에서 2011년 한미 자유무역협정도 비준됨으로써 한미 관계의 새로운 장이 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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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은 이에 앞서 바이든 부통령과 클린턴 국무장관이 함께 주최한 국빈오찬에 참석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내일(15일) 오바마 대통령과 함께 미국 자동차 산업의 중심지 디트로이트를 방문해 한미 FTA의 성과를 알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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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원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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