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국방장관이 중국을 비롯한 주변국들과 영유권 분쟁 중인 남중국해에 미사일을 배치하는 방안을 지지했다고 현지 유력 정치인이 밝혔습니다.
집권 국민당 소속 린위팡 입법위원은 가오화주 국방부장이 남중국해에서 영유권을 주장하는 국가들이 군사력을 증강함에 따라 난사군도의 타이핑다오와 둥사군도의 수비대를 신형 미사일로 무장시키는 방안에 찬성했다고 전했습니다.
앞서 입법원 국방위는 린위팡 위원 주도로 타이핑다오와 둥사군도에 '새퍼랠'과 '톈젠 1' 방공미사일을 배치하는 결의안을 통과시켰습니다.
린 입법위원은 가오 국방부장이 결의안을 지지한다는 입장을 확실히 천명했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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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택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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