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햅쌀과 인삼, 과일 같은 포천시의 농산물을 싸게 파는 장터가 이번 주말 서울광장에서 열립니다.
자세한 소식, 의정부 지국에서 송호금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네, 가을 수확철이기도 하지만 포천시의 농민들, 손길이 요즘 더 바빠졌습니다.
내일(14일)부터 사흘동안 서울광장에서 열리는 포천 농특산품 대축전 때문입니다.
화면 보시죠.
6년 동안 정성을 들인 인삼을 수확하는 자리입니다.
[(올해 삼이 어떤 것 같아요?) 좋아요.]
[비가 많이와서 작황이 안 좋은데요.]
고르지 못한 날씨 때문에 애를 태웠던 농가, 그래서 기대와 아쉬움이 더 큽니다.
[신태식/한국인삼공사 검사원 : (1등급은 뭐에요?) 1등은 수삼등급 기준에 의해서 나갑니다. 크면서 전체가 길고. 사람같이 생긴 삼이라고 할 수 있죠.]
수확된 인삼은 꼼꼼하게 확인, 선별을 거쳐서 수삼이나 홍삼, 또는 가공제품으로 만들어 집니다.
1등급, 가장 좋은 인삼은 밭에서 캔 수삼 그대로 내일부터 서울광장에서 판매됩니다.
[김인수/개성 인삼농협 조합장 : 최상품을 갖다가 10% 이상 싸게 공급할 예정입니다.]
포천의 농산물을 알리기 위한 농특산물 대축전은 내일부터 사흘 동안 서울광장에서 열립니다.
인삼을 비롯해서 햅쌀과 야채, 과일 한과 등 포천의 농산물을 맛 볼 수 있고, 재배농민들이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직접 판매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