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경기가 어려운 틈을 타 시민 건강과 직결되는 공사장 먼지를 부실하게 관리한 공사현장이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서울시 특별사법경찰은 지난 3월부터 7개월간 공사현장 50여 곳을 단속해 방진덮개와 방진벽, 살수시설 등 먼지발생 억제시설을 제대로 운영하지 않은 공사현장 17곳을 적발했습니다.
적발된 공사장들은 야적물질 방진덮개를 설치하지 않은 곳이 10곳으로 가장 많았고, 방진벽이나 방진막을 설치하지 않은 곳이 3곳, 살수시설을 설치하지 않거나 가동하지 않은 곳이 2곳 등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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