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의 노후 관람석이 깨끗한 쿠션형 의자로 바뀌었습니다.
서울시는 지난 79년 준공 이후 32만 년에 처음으로 잠실 실내체육관 3층의 플라스틱 관람석을 최신형 의자로 전면 교체했다고 밝혔습니다.
새 관람석은 기존보다 폭이 넓고 팔걸이가 있는 쿠션형 관람석입니다.
서울시는 지난해 2층 4천 2백여 석을 교체한 데 이어, 올해 3층 5천7백여 석을 교체해 체육관 전체 관람석을 모두 바꿨습니다.
또, 경사가 심해 콘서트나 공연 시 관람객의 안전을 위협한다는 지적을 받은 3층 계단에는 최신 소재의 바닥재를 덧붙여 미끄럼 사고를 방지하도록 했습니다.
잠실 실내체육관에서는 오는 16일, 삼성과 LG의 프로농구 개막전 경기가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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