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그리스 중앙정부의 재정적자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5.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리스 재무부는 올해 들어 지난달까지 중앙정부의 재정적자가 192억 유로로 집계돼 작년 같은 기간의 167억 유로에 비해 15%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이 수치는 이달 초 의회에 제출된 내년 예산안에서 밝힌 올해 적자 목표치보다 적은 수준이라고 재무부는 설명했습니다.
그리스 정부는 내년 예산안에서 올해 재정 적자 전망치를 기존 목표치인 국내총생산의 7.6%인 171억 유로에서 187억 유로로 높여 잡았습니다.
경상지출은 525억 유로로 작년 같은 기단 대비 7% 증가한 반면 순세입은 350억 유로로 4%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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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대석 기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