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연기금의 대규모 순매수에 힘입어 5거래일 연속 올랐습니다.
12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코스피는 어제보다 14.48포인트, 0.81% 오른 1,809.50으로 장을 마쳤습니다.
지난달 23일 이후 13거래일 만에 1,800선을 회복했습니다.
12일 지수는 장 초반 약세를 보이며 1,780선을 내줬지만 오전 11시20분쯤 상승 전환했고 오후 들어 상승폭을 키웠습니다.
기관은 2천170억 원을 순매수했는데 이 가운데 연기금이 1천939억 원 매수우위를 나타냈습니다.
외국인은 종일 매도우위를 보이다가 장 마감전 '사자'로 돌아서 104억 원 순매수를 나타냈고, 개인은 590억 원을 순매도했습니다.
음식료품, 철강금속, 전기가스 등 일부 업종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상승했습니다.
코스닥지수는 어제보다 8.59포인트, 1.87% 오른 467.65로 마감했습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2.2원 오른 1,166.7원으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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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호선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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