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시중통화량 증가율이 5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시중통화량을 의미하는 광의통화 증가율은 지난해 같은 달 대비 4.0%로 지난 3월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월말 잔액 기준 기업부문 신용 증가율은 지난 7월 3.9%에서 8월 4.8%로 높아졌습니다.
한은은 기업 부문 등에 대한 신용 증가세가 확대되면서 시중 통화량이 늘어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통화량이 늘어나면서 금융기관의 유동성 증가율도 7월 4.6%에서 8월 5.5%로 상승해 지난 1월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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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원 기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