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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고생 성폭행' 주한미군 소환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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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마포경찰서는 혼자 자던 여고생을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는 미 8군 소속 R이병을 다시 불러 조사하고 있습니다.

R이병은 지난 5일 1차조사에서 "노트북을 훔친 것은 맞지만 합의 하에 유사성행위를 했다."며 성폭행 관련 혐의를 부인했다고 경찰은 밝혔습니다.

경찰은 피해자 A양 방에 남아있던 휴지와 이불을 수거하고 R이병의 구강세포를 채취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DNA 감정을 의뢰한 결과 R이병의 혐의를 입증할만한 증거를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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