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홍준표 대표는 미국 의회가 한·미 FTA 이행법안을 이번 주 안에 통과시킬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우리 국회도 이번 달 안에 비준안을 반드시 처리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홍 대표는 12일 정당대표 라디오 연설에서 한미 FTA 비준안 통과로 한미군사동맹, 한미경제동맹의 두 축을 통해 시너지를 높이는 '쌍끌이 한미동맹'의 새 시대를 열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홍 대표는 더이상 반미주의자들의 책동에 끌려다녀서는 안 된다면서 한나라당은 먼저 농어민 대책을 보완하고 후에 비준한다는 원칙을 굳게 지키겠다고 설명했습니다.
남북문제에 대해선 남북한과 러시아를 잇는 가스관 사업이 달성되게 되면 시베리아횡단철도를 남북한을 통해 연결하는 TSR 사업도 구체화 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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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재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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