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부터 미국 워싱턴 D.C.의 백악관 근처 프리덤 광장에서 반 월가 시위를 벌여온 시위대가 내년 2월까지 넉 달 동안 광장 시위를 허락받았습니다.
미 국립공원관리공단 측은 애초 나흘 동안만 시위를 허가한다고 밝혔지만, 10일 오후 시위대에 4개월 연장안을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스톱 더 머신'이라는 이름의 시위 주최 측은 시위대 총회를 열어 논의한 끝에 당국의 연장안을 받아들이기로 했다고 트위터를 통해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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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정민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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