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생산자물가지수 상승률이 올들어 가장 낮은 수준으로 떨어졌습니다.
한국은행은 9월 생산자물가지수 상승률이 지난해 같은 달 대비 5.7%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12월 5.3% 이후 가장 낮은 수준입니다.
품목별로는 채소가 하락세로 돌아선데다 축산물과 수산식품의 오름폭이 크게 줄면서 농림수산품 상승률이 -7.1%를 나타냈습니다.
다만 공산품은 석유제품과 화학제품 등이 오른 영향으로 8.2%의 증가율을 기록해 상승률이 커졌습니다.
한국은행은 "앞으로 생산자물가 상승률은 환율 상승과 국제원자재 가격 하락 중 어떤 요인이 더 큰 영향을 미치는지에 따라 움직일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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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하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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