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화고속이 10일 전면 파업에 돌입한 민주노총 산하 노조에 맞서 직장 폐쇄를 결정했습니다.
회사 측은 민노총 소속 노조원 4백 73명의 회사 건물 출입을 막는 직장폐쇄 신고서를 중부지방고용노동청에 제출했습니다.
이에 대해 노조는 회사의 직장폐쇄 조치에 반발하며 중부노동청을 방문해 신고서 반려를 요구할 예정입니다.
노조는 지난 8월 업무에 복귀한 뒤 회사와 9차례 본교섭을 벌였지만, 회사가 제시한 임금안은 임금 삭감안이라며 협상결렬을 선언하고 지난 4일 야간 운행 중단에 들어갔으며, 지난 8일 열린 교섭에서도 입장차를 좁히지 못하자 오늘부터 전면 파업에 돌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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