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삼성전자 등 대기업 10개사가 내년 감축해야 하는 온실가스가 250만 CO2 이큐티로 전체 산업부문 감축량의 54.1%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식경제부가 발표한 내년도 산업부문 온실가스 배출 허용치에 따르면, 감축 목표량 1위 기업은 포스코로, 전체 산업부문 감축 목표치의 20.6%에 달합니다.
이어 삼성전자가 2위, LG디스플레이가 3위를 기록했습니다.
현대제철, 삼성모바일디스플레이, 쌍용양회공업, LG화학, 에쓰오일, SK에너지, 동양시멘트 등이 상위 10개 업체에 포함됐습니다.
업종별로는 철강 업종의 감축량이 가장 많았고, 반도체, 디스플레이, 전기전자 업종이 뒤를 이었습니다.
지경부는 내년 산업 부문 온실가스 감축량은 4700만 CO2 이큐티로, 전기 자동차 350만대를 도입하는 것과 맞먹는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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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연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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